베이킹, 정성스럽게 장미앙금과자 만들기

안녕하세요!

이번엔 백앙금으로 장미를 만들어보려합니다!

 

상투과자와 카네이션을 만들었던 것 처럼 장미앙금과자에 도전!

 

<재료>

백앙금 500g

계란노른자 1개

아몬드가루 40g

우유 농도조절

색소 빨강 초록

 

반죽은 제가 전에 올렸던 카네이션앙금과자와 동일합니다!

상투과자와도 동일하구요!

아몬드가루의 양이 약간은 다를수있겠지만 비슷합니다!

 

백앙금과 노른자+아몬드가루를 섞고서 우유로 농도조절을 하면 됩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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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유를 너무 많이 넣어서 반죽이 질게 되면 나중에 꽃모양이 안나오니까 주의하시고~

 

그리고 반죽을 조금 덜어내서(잎용) 빨강색과 초록색의 색소를 넣고 색을 낸후에

장미깍지와 잎깍지를 넣고 짤주머니에 넣어주면 됩니다!!

 

 

 

저는 꽃받침이 없어서 와인컵을 뒤집에서 사용했어요!

유산지를 네모모양으로 잘라서 와인받침과 고정시킨후에

가운데 꽃심을 잘 살려야해요!

 

왼쪽의 사진처럼 또르르 말린 느낌이 잘 나와야 나중에 전체적으로 봤을떄 예쁘더라구요!!

꽃심이 잘 잡아졌다 싶으면 오른쪽 사진처럼 아래서 위로 아래로 짜주면 됩니다!

아치형으로 돌려가면서 짜면 됩니다!!

 

그냥 찍- 짜면 꽃잎이 닫혀있는 모양이 되니까 약간 각도있게 짜면

꽃이 활짝 핀 장미가 되니까 요령있게 해보세요~

 

 

저도 인터넷으로 배운 장미짜기라서...

엄청난 모양은 아니지만ㅠㅠㅠ 그래도 나름 장미앙금과자같더라구요ㅋㅋ

 

오븐에 굽기전, 굽고 난 후 사진이예요!

오븐을 신경쓰고 봐야 색이 많이 안나오고 예쁘게 된답니다..

전 중간에 딴짓하느라 색이 진하게 나온 장미앙금과자도 있어요ㅎㅎ

 

그래도 예쁘게 장미앙금과자 완!성!

 

 

장미앙금과자를 투명봉투에 두 송이씩 넣으니까

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!!ㅎㅎㅎ

 

이렇게 포장해서 하나씩 선물해도 좋을것같더라구요~

 

간편하지만 예쁜 장미앙금과자였습니다!!ㅎㅎ